정신 좀 들어야지
할 일도 좀 하면서
아파해야지...
밥도 챙겨 먹어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병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병
웃기도 좀 해야지...
어깨도 좀 펴야지...
사람도 좀 만나며 살아가야지
아픈걸 잊어봐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병..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린다
우스워 보이지 말자...
이제부턴 너라는 사람을 지워간다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내겐 가혹하기만한 병
애처롭기만한 날 놔줘
Written by: adm de'
Lirik de' Lyrics, Updated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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